곰곰이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2014년 2월 18일 개원하여 현재 총 31병상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초극소저체중출생아들을 위한 인공호흡기와 보육기를 마련하여 미숙아 진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의 호흡기 질환 및 신생아 폐동맥 고혈압 환아들에게 고빈도 환기 요법과 질소 흡입 치료가 가능합니다. 신생아 가사에 의한 허혈성 뇌손상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를 위한 저체온치료도 시행 중입니다.
경북대학교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한 신생아를 전공한 전문의, 전임의를 포함하여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간호사들이 이동하여 현재 신생아 세부전문의, 전공의, 신생아 전담 간호사를 포함한 간호 인력, 업무원, 업무보조인력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부인과와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서 고위험 산모의 경우 충분한 산전 준비와 분만 직후 신생아의 적절한 처치 및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숙아들의 동맥관 개존증과 미숙아 망막증, 외과적 질환은 흉부외과, 안과와 소아 외과의 협진을 통해 수술실로의 이동이 없이 신생아집중치료실 내에서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신생아집중치료실 또한 새로이 도입된 최신 의료 장비들과 숙련된 의료진을 바탕으로 미숙아와 고위험신생아의 치료에 있어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41404)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 / 807 Hoguk-ro, Buk-gu, Daegu 41404, KOREA 대표전화 1533-8888